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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운동협회 소식 및 협회 서식(문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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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8년도 협회장 인사말 조회수 : 906
  작성자 : 협회홍보 작성일 : 2018-03-22

한국심리운동협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한국심리운동협회 공동회장으로 취임한 백운찬, 박인용입니다. 지난 1월 저희 협회 제 18차 총회 이후 협회 운영진을 구성하여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기꺼이 직임을 맡아주신 협회 임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3월 이사회에서 김병철 부회장님, 심희경 부회장님이 선출되었고 19명의 이사진이 새로이 구성되어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대표단은 우리나라 발달재활 지원영역의 제도화, 학문기반 자격화 과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심리운동의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님들이 협회의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심리운동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저희 협회는 60여년전 독일에서 시작된 심리운동을 국내에 소개하고 발전시켜온 대표적 단체로서, 한국 심리운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올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97년 김명순 선생님이 장애아동을 위한 열정에서 국내에 심리운동을 소개한 이래, 저희 협회는 아이들을 늘 중심에 두려는 인본주의적인 자세와 전문가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것이 우리 협회의 초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희 협회 윤리실천 지침에 규정된 대로 우리가 가진 어떤 이익에 앞서 지원이 필요한 이들과 동반하고 그들의 요구를 먼저 생각하는 공익적 자세를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두 번째로, 복지부가 추진하는 발달재활 영역의 학문기반 자격제도화에 대응하여 심리운동이 학문적으로 검증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역량을 인정받는 전문적인 자격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년 동안 많은 저희 협회는 독일심리운동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심리운동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심리운동의 한국화를 위해 전문강사 육성, 교육과정 개발, 학문적 심화 작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발달재활은 장애아동복지지원법 등에 근거한 공적인 서비스로서 장애아동을 비롯해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그 자격이 엄격해야 하며 반드시 학문적 근거에 기반하여야 합니다.

저희 협회는 심리운동영역 대표 단체로서 양성제도 정착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전문가 집단과 협력하고 있으며, 심리운동의 학문적 정립을 위해 독일협회 및 국내 학술단체들과 다양한 학술교류를 전개하려고 합니다. 여러 분야에 계신 심리운동 전문가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세 번째로, 근래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심리운동사가 양성되고 있지만, 심리운동 지원인력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학문적, 실천적 배경이 없는 일부 기관들이 심리운동 자격을 남발하고 상업화함으로써 심리운동사의 정체성이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저희 협회는 한국에서 심리운동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수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화과정 개발, 자격제도 강화에 따른 보수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꾸준히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회장단은 우리 협회가 발달재활 영역에서 모범이 되고 혁신하는 자세를 지켜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협회는 근래 서울 용산구에 ‘움직임센터’를 마련하여 협회원을 위한 연수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움직임센터를 중심으로 제 2기 강사과정과 다양한 심화과정 등 심리운동을 전파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며, 이후 요구되는 다양한 보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 심리운동과의 인연으로 우리가 스스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좀 더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공익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능한한 회비를 내는 회원으로 참여해주시고 심리운동의 발전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움직임센터 공간 구성을 위해 20년 평생회비를 납부해 주신 전임 이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올해부터 이사직임제를 도입한 만큼 협회와 심리운동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서간 유럽에서는 심리운동이 아동을 위한 전반적인 건강지원 활동으로 조명되고 있으며, 사회 환경적 치유를 위한 유력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놀이가 없는 요즘의 아이들을 보면서 국내 심리운동이 나아가야할 길을 함께 찾아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심리운동이 움직임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체험이 되기를 바라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3      한국심리운동협회 7대 회장 백운찬, 박인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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