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맞아죽을각오로 한마디 |
조회수 : 2148 |
작성자 : 산소 |
작성일 : 2011-12-01 |
다른 영역에서 일을 하는 많은 분들이 모이다보니
의견도 다르고 주장도 다르지만 심리운동을 하는 분들은
매 연수때마다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려고 해서 배우는 학생입장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한가지 학생으로서 우리도 반성을 해야 할 부분이 있는것같아 노파심에 몇자 적습니다.
학우님들이 협회에 건의하고 싶은 일도 많겠지만 .....
매 연수회나 세미나에 입금담당선생님이 연주님으로 알고있는데...
이름과 함께 자신이 이수할 연수내용이나 자격증및 세미나에 대해 한번 언급해주기를
게시판에 몇번이나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한사람 개인이지만 담당을 하는 분들은 일일이 대조를 해야하니
본인의 직업과 함께 병행하기에는 참으로 애로점이 많을것같습니다.
하여,
다음기수부터라도 이런 사소한 일이라도 저희 학우들이 동참한다면
담당하는 스탭들도 일을 원할하게 할수 있을거 같고
저희 학우들도 혹 협회에 건의할 사항이 있다면
제 의무를 다한 뒤에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도리에 맞지 않을까해서...
물론 저도 예외가 아니어서 매번 인터넷뱅킹을 할때 이름을 적고 뒤에 구체적인 내용을 적지않아
연주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학우님들!
저 협회에서 떡고물 받아먹지 않았어요 ㅋㅋㅋ
남은 연수도 건강하게 마무리 하기를 바라면서....
아지매가 주저리주저리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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